한달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받았네요~

 방이 작아서 이층침대 들여놓고 나니 꽉~차 보이지만,

 나무 색이 밝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요~

 시누집에 있는 이층침대는 나무색이 어두운 오크색이라 좀 답답해 보였는데,

 이 침대는 색도 밝아서 포근한 느낌도 들고 참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은 뭐 말할것도 없이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아이들이랑 같이 천장에 색종이로 나비를 잘라 붙이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가랜드도 펠트로 직접 만들어서 붙이려고 해요~

 이것저것 더 꾸밀것들이 있지만, 후기 먼저 남깁니다.

 침대 정말 마음에 쏙~들어요~

 '윤주, 윤아' 명패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