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에 주문하여 한달이상 기다려 12월 9일에 배송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3, 초5 남매라 이층침대 구입하긴 좀 늦은듯 하지만, 1~2년 쓰다가 각방 줄 생각으로 분리형 이층침대 알아보던 중 발도르프 가구를 알게 되었고, 가구는 너무나 맘에 들지만, 가격이 비싸 고민하다가 할인하는 것을 알고 파주로 구경을 갔었습니다.

발도르프 가구 전시장에 가서 보니 너무 좋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계약하고 와서 얼마나 침대를 기다렸는지..

침대가 들어온지 한참이지만, 아직도 집안에서 좋은 나무냄새가 난답니다.

아이들 건강에 좋을거라 생각하니, 발도르프로 결정한거 후회 없습니다.

배송기사님도 너무나 친절하시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인거 같아 더욱 믿음이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가구 많이 만들어주세요~~

늦었지만, 아이들 명패 부탁드려요~ (시윤,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