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책상 두개랑 침대는 작은 아이가 아직 어려서 오즈 중간벙커 침대로 주문했습니다.

배송되는 날 기사님이 허리가 아프셔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오셨더라구요.

몸이 아프신데도 친절하게 가구 다 닦아주시고 꼼꼼하게 설치해주고 가셨어요^^

일단, 일반 가구에서 나는 가구 냄새가 없어서 만족스럽네요. 책상에 앉아있으면 소나무향이 은은한게 너무 좋아요.

침대랑 책상 모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침대위에 아이들이랑 같이 누워봤는데 흔들거림없이 튼튼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름표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연서'랑 '연호' 두개 부탁드려요.

참, 그날 잊으신거 '내추럴 손잡이 4개'도 같이 보내주세요.